2019/04(9)
-
연인 사이에 배려란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H&H입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지금 일을 그만두고 고향인 군산에 지내고 있는데 미세먼지는 없지만 바람이 상당히 많이 부네요. 모두들 급변하는 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요. 오늘은 저에게는 너무 사랑스러운 여자 친구이지만, 가끔 싸울 때 힘든 점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17년부터 연애를 시작해서 어언 횟수로는 3년째가 되었네요. 행복했던 적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지금까지 무탈할게 잘 지내 온 것 습니다. 3년 정도 되니 이제 저와 여자 친구의 미래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게 되더군요. 계속해서 롱디 커플로는 있을 수 없으니까요. 사실 저는 얼마 전 직장을 그만두고 고향인 군산에 내려와 있습니다. 여자 친구와 미래에 대해 이야기한 결과, 여자 친구는 지금 학업을 진행..
2019.04.03 -
[한국/ 청주 맛집 탐방]스트레스 받는 날 매콤한 음식이 땡길 때는"풍차 쭈꾸미"
"분평동 풍차 쭈꾸미"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오늘은 점심에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매콤한 쭈꾸미 볶음을 먹고 싶어 "풍차 쭈꾸미'를 방문했습니다. 풍차 쭈꾸미의 상징인 풍차. 처음 왔을 때 굉장히 특이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역시 맛집 답게 점심에 가니 사람들이 정말 많았습니다.12시 10분 정도에 갔는데, 1층은 이미 꽉 차고 2층에도 거의 다 꽉 차있더군요. 메뉴판 입니다.매운 맛, 중간 맛, 순한 맛이 있는데,저처럼 매운 것을 잘 못 드시는 분들은 순한 맛을 추천합니다.사실 순한 맛도 약간 맵습니다.저번에 중간 맛을 먹었는데, 저한테는 너무 매워 결국에 다 먹지 못했습니다.땀이 사우나에 있는 것처럼 흐르더군요.제가 매운 것을 잘 못 먹는 것도 있지만, 이 집이 원래 기본적으로 매운 것 같습니다...
2019.04.02 -
[한국/ 청주 맛집 탐방] 할머니의 손맛이 느껴지는 "할머니손칼국수"
"할머니손칼국수" 안녕하세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셨나요.??어제부터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 감기는 걸리지 않으셨는지요.저도 갑자기 추워진 날씨 때문에 감기 기운 느껴지네요.그래서날도 춥고 하니 따뜻한 국물이 그리워지더군요. 오늘은 점심에 오랜만에 "할머니손칼국수" 방문했습니다.청주 현지인들은 다 안다는 칼국수 맛집입니다. 가격이 참 착하지 않나요? 그렇다고 양이 적은 것도 아닙니다.가게 이름 답게 할머니의 정이 느껴질 정도로 양이 많습니다. 항상 갈 때마다 느끼지만 역시 맛 집 답게 사람이 항상 많네요.저 포함 5명 이서 갔는데, 자리가 없어서 10 분 이상 기다린 것 같습니다. 깍두기랑 겉절이를 덜어 먹게 따로 뚝배기에 넣어서 주더군요.참 맛있게 보이네요. 깍두기를 아주 작게 잘라 놨습니다. 저는..
2019.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