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9. 19. 16:20ㆍ해외여행 /Las Vegas 여행
미국 Las Vegas 여행 1탄
안녕하세요.!! 여러분 모두 건강히 잘 지내셨나요??
정든 한국을 떠나 미국에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기 위해 적응하느라 장기간 동안
블로그 업로드 활동을 하지 못 했네요.
한국에서 옷가지랑 살림살이 한 보따리 옮기느라 끙끙대고, 새로운 집으로 이사하고,
그에 따른 이런저런 부수적인 활동을 하느라 그간 정말 정신이 없었습니다.
이제 어느 정도 이사도 마무리 되고, 미국에 생활에 적응 하고자 열심히 고군분투 중에 있습니다.
한 평생 한국어만 사용해오다가 미국에 와서 막상 영어를 사용 하려고 하니 입이 쉽게 떨어지지도 않고,
제가 하는 모든 일이 서툴게 만 느껴지고 다시 어린아이로 돌아간 느낌이긴 하지만
저는 의지의 한국인이지 않습니까.!!
이러한 것들도 곧 모두 타파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하하하하.
미국에 와서 첫 번째로 여행한 도시인 Las Vegas에 관한 블로그를 작성하려고 했는데,
지금까지 엉뚱한 소리만
늘어놓고 있었네요.
본론으로 돌아와서.!!
저는 항공기를 타고 Las Vegas를 갔습니다.
평일에 가서 그런지는 몰라도 항공권이 상당히 싸더군요.
왕복으로 해서 약 100달러 정도에 구입했습니다.
마침내 Las Vegas에 도착.!!
짐을 찾기 위해 Baggage Claim향해 열심히 갔습니다.
짐을 다 찾고 이제 숙소로 가기 위해 밖을 나왔는데, 이게 웬 걸 날씨가 샌프란시스코와 정반대로 굉장히 더웠는데요.
Uber를 타기 위해 서 있는 그 시간 동안에도 건물 안 열기도 상당해서 금방 땀이 나기 시작하더군요.
이래저래 해서 Uber를 타는 중에
하늘이 너무 매력적이어서 사진 한 장 찍었습니다.
하늘이 정말 파랗지 않나요??
비록 덥기는 하지만,
한국에서 약간 답답함이 느껴지는 하늘만 보다가 이곳의 하늘을 보니 마음이 뻥 뚫리는 느낌이었습니다.
WestGate Hotel 입니다.
정말 무지막지하게 크더군요.
호텔 안에서도 카운터를 찾느라 사방을 돌아다녔던 것 같네요.
호텔 실내 사진입니다.
호텔은 그냥 무난했던 것 같습니다.
이제 짐도 다 풀었겠다, 밥을 먹으러 나갔습니다.
밖에 나와보니 굉장히 뜨겁더군요.
제가 갔을 당시에 Las Vegas의 온도가 38~40도 정도 되었는데,
저는 정말 덥고 햇볕도 굉장히 따갑다고 느껴졌거든요.?
근대 많은 관광객 분들은 별로 개의치 않고 걸어 다니시는 것을 보고 굉장히 놀랐습니다.
여러분들은 Las Vegas 와서 가장 먹어보고 싶은 음식이 어떤 것들 이신가요.?
저 같은 경우 고든램지버거(Gordon Ramsay burger)가 가장 궁금했습니다.
사람들이 라스베가스에 오면 반드시 먹어봐야 할 음식 중에 하나인 곳인대.
얼마나 맛이 있으면, 사람들의 칭찬이 자자한지 정말 궁금했습니다.
맛은.....
고든램지버거(Gordon Ramsay burger) 후기는 밑에 주소를 참고해주세요.!!
[해외여행 /Las Vegas 여행] - [미국/Las Vegas 맛집]
"고든램지버거(Gordon Ramsay burger)" 후기
배도 든든히 채웠겠다, 벨라지오 분수쇼를 보기 위해 밖을 나왔습니다.
고든램지 레스토랑에서 걸어서 3분 거리에 위치해 있더군요.
에펠탑의 모습 인대요.
파리의 에펠탑이나 여기나 멋있었습니다.
분수쇼가 시작되기전의 모습.
사람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겨우겨우 비집고 들어가서 자리 하나 차지했습니다.
정말 멋졌습니다.
사진에 담을 수 없는 이 아쉬움이란.....
라스베가스에 왔으면 반드시 봐야할 필수코스.
무료로라서 더욱더 좋은 것 같습니다.
벨라지오 분수 주소는 밑에 남기겠습니다.
라스베가스 여행기 2탄도 기대해주세요.!!
지금까지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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