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3. 13. 00:38ㆍ해외여행
샌프란시스코(San Francisco) 여행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 LA 다음으로 두 번째로 큰 도시 이자
1년 내내 봄,가을 날씨를 느낄 수 있는 샌프란시스코.
오늘은 샌프란시스코의 여행기 대해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혹시 샌프란시스코에 대해 생각하시면
뭐가 떠오르시나요??
금문교? 피어39? 요세미티 국립공원??
저 같은 경우에는 금문교(Golden Gate Bridge)가 가장 먼저 떠 오르더군요.
그래서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하자 마자 짐을 대충 풀고
금문교 (Golden Gate Bridge) 를 보러 곧장 달려 갔습니다.
금문교 (Golden Gate Bridge)
인터넷에서만 보던 금문교를 직접 보니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역시 저처럼 금문교를 찍으시려는 관광객 분들이 정말 많더군요.
또한 저는 시간이 없어서 못 걸었지만 이 주변에 산책로가 있어 길 따라 걸어도
좋을 것 같았습니다.
주변에 한국 분들이 계셔서 사진 한 장 부탁 드렸습니다.
미국에 간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한국말이 들리니 반갑더라고요.
이제 목표를 이루었으니 맛있는 음식을 먹으러 가야겠죠?
Hot Pot으로 유명한 Boiling point에 왔습니다.
저는 Japanese Miso Soup을 먹었는데, 배고파서 그런지 정말 맛이 있더군요.
일본 식 미소 된장국에 고기, 해산물, 양배추 등이 들어 있었는데,
다 먹고 나니 속이 확 풀리는 느낌이에요.
제가 양배추를 정말 좋아하는데, 여자친구 야채를 싫어해서 여자친구의 음식에 있는 야채를 저한테 다 줬네요.
와우 다 먹고 배불러서 혼났습니다.
가격은 메뉴 하나 당 15달러 정도이고 팁까지 다 합치니 두 명 해서 38달러 정도 나온 것 같아요.
가격 면에서 괜찮은 것 같습니다.
아 맞다 점심에 가면 음료가 공짜입니다. 아주 좋더군요.
음식이 뜨거워서 시원한 음료랑 같이 먹으니 J.M.T (존맛탱) 입니다.
위치는 아래에 링크 걸어 놓겠습니다!!
Boiling Point
사진 속에 미국 느낌이 조금 나나요?
사진 찍기에 소질이 없다 보니 별로 마음에 안 드네요.
분발해야겠습니다.!!
샌프란시스코 왔는데 바다 사진도 한 장 찍어야겠죠??
미국에 10일 조금 넘게 있었는데, 사람이 적응의 동물이라고 조금씩 익숙해지는 것 같더라고요.
언어 벽의 아주 절실히 느끼는 저로서 흡사 모든 의사소통이 영어 듣기처럼 들렸는데,
몇 일 지나다 보니 대충 무슨 말을 하는지 감은 잡히는 것 같았습니다.
아주 조금 요.....
앞으로 제 영어가 차츰 차츰 더 나아지겠죠??
제발 가즈앗!!
그럼
다음 이야기는 2탄 에서 올리도록 할게요
2탄도 기대해주세요!!
지금까지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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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2 탄 에서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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