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3. 1. 19:00ㆍ해외여행
시애틀(Seattle) 여행
오늘은 시애틀 여행에 관해서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시애틀은 여름에 여행하기 좋은 도시라고 하는데
저는 12월에 여행을 가서, 비가 정말 많이 오더라고요.
날씨도 하루 종일 우중충하고 기운 빠지는 날씨라고 해야 할까요?
그래서 아쉽게도 많은 곳을 여행할 수가 없었습니다.
시애틀 여행은 겨울보다는 봄 여름에 가시는 것을 추천 합니다.
하지만 여행을 포기 할 수 없기에
비가 안 올 때마다 열심히 돌아다녔습니다.
Farmers Market 가서 시장 구경도 하고
크램 차우더도 먹었습니다.
이거 먹으려고 20 분 정도 기다린 것 같네요.
큰 빌딩과 앤틱한 느낌의 건물들이 잘 어울려서 사진 한 장 찍었습니다.
이쁘더라고요.
스타벅스 1호점 내부입니다.
내부도 굉장히 넓고 사람도 정말 많았습니다.
커피 맛은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평소에 커피를 잘 마시지 않기 떄문에.....
그래도 같이 간 일행들이 커피 맛이 좋다고 하더군요.
기념 사진 찰칵 !!
시애틀에 사는 친구가 직접 요리도 해줬네요.
스테이크가 정말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아스파라거스도 뿐 만 아니라 토마토랑 치즈가 같이 있는 거, 음식 이름이 정확히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정말 맛있더라고요.
시애틀에 3일정도 있었는데, 날씨가 변덕이 심해서 많은 곳을 못 가서 아쉽기는 했지만
오랜만에 친구도 보고, 맛있는 음식도 대접 받고,
좋았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날씨 좋을 때 꼭 오고 싶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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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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