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시애틀 여행] 시애틀(Seattle) 추천 맛집- 더펫핸(The Fat Hen)

시애틀(Seattle) 추천 맛집/브런치

The Fat Hen

저는 한국의 아침 밥을 생각하면, 갓 지은 따뜻한 밥에 된장 국 여기에 맛있는 멸치 조림, 김치 등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와우!! 단순히 생각만 했는데 입가에 침이 고이네요. 하하

그에 반해 미국의 아침을 생각 하면 갓 구운 빵 그 위에 올라가 계란 프라이, 더 가면 해쉬 브라운등 브런치가 

아닐까요??

그래서 미국에 여행을 왔으면, 

뭐다!!

아침에 브런치를 즐기러 가야겠죠?

시애틀의 친구가 강력추천!!

THE Fat Hen 에 가봤습니다.

비록 사진을 못 찍었지만, 실내에 테이블 개수가 많이 없고,

아담하더라고요.

Waiting을 한 20분 정도 한 것 같습니다.

그래도 시애틀에 사는 친구가 강력 추천 하는 곳이니 믿고 기다렸습니다.

짜잔~

저는 에그 베네딕트를 먹었습니다.

맛있더군요.

한국의 아침 밥상을 아주 사랑하는 저인대,

질리지 않더군요. 

순삭 해버렸습니다.

맛 평가를 간략하게 하자면, 아주 아주 무지 맛있습니다. 

기회 되시면 가서 드시어 보세요!!

여자친구가 먹은 Camicia 인대요.

이것도 맛있더군요.

약간 매콤하니 빵을 찍어서 먹으니 괜찮더군요.

제가 에그 베네딕트를 빠르게 먹고 

수저만 빨고 있더니 여자친구가 안타까웠는지 

같이 먹자고 하더라고요.

여자친구에게 미안했습니다. 

하지만 여자친구가 다 못 먹는 걸 알기에

음식 다 먹기 미션에 일조 했습니다.

하...하..하..하..

조금 추접한 변명으로 보이시나요??

정말 배가 고팠거든요 .ㅠㅠ

아!! 친구 커플은 다른 메뉴를 시켰는데, 메뉴 이름이 기억이 안 납니다.

모양도 그렇고 다 거기서 거기더라고요.

저것들 또한 탐하고 싶었지만 참았습니다.

친구의 여자친구 분께서 강성이시더라고요.

만약 제가 뺏어 먹었으면, 지금 글을 못쓰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ANYWAY

아 맞다!! 여기 커피도 맛있더라고요.

한번 분위기 있게 도시남자/여자처럼 마셔보세요!! ㅋㅋㅋ

주소는 밑에 남길게요.

The Fat Hen

주소 : 1418 NW 70th St, Seattle, WA 98117 미국

전화번호 : +1 206-782-5422

영업시간 : 오전 8시  ~ 오후 2: 30 

메뉴 : places.singleplatfor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