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LA 여행] LA 여행 중 꼭 가봐야 할 맛집 - The Boiling Crap 보일링 크랩

2019. 2. 18. 20:29해외여행

LA 맛집 - THE Boiling Crab


 한인 타운 안에 있는 보일링 크랩

                                                                                                                                            



주소 : 1242 E Colonial Dr. Orlando, FL 32803 미국

전화번호 : +1 407-898-7770

영업시간 : 오전 11 시 ~ 오후 9시 30 분

(금,토,일은 오후 10시까지)

TV 에서 만 보던 Craw fish 를 먹기 위해 보일링 크랩을 방문해 봤습니다.

밤 8시에 갔는데 기다리는 손님들이 굉장히 많더군요. 

한 30분 정도 기다 린 것 같습니다.

LA 한인 타운 맛집을 검색하면 굉장히 많은 맛집들이 나오지 않습니까?

그 중에서도 Best 중에 Best 인 보일링 크랩 

기다리는 동안 너무 설레더군요.


역시 맛 집!!  잘 왔다!!  얼마나 맛이 있는지 한번 보자!! 




메뉴판 입니다. 사진 흐릿흐릿하네요.

상당히 다양한 메뉴가 있더군요. 

그 중에서 저의 목표는 Crew fish였기 때문에 우선 먼저 주문하고,

새우랑 굴을 주문 했습니다.




새우랑 Crew fish를 찍어봤습니다.

어떠신가요?? 먹음직스러워 보이시나요?

소스가 정확히 무엇인지는 모르겠는데, 약간 짜면서도 매콤하니 굉장히 자극적인 맛 이였습니다.

하지만 새우랑 Crew fish랑은 환상의 짝꿍처럼 아주 맛있더군요.


근대 여기서 아쉬운 점이 하나 있었습니다.

우선 Crew fish 가 제 생각보다 작더군요. 

맛있기는 정말 맛이 있는데, 까먹는 수고에 비해 양이 살짝 부족하다. 

새우는 까면 두툼하니 씹는 맛도 있고 좋은데, Crew fish는 그러지 못해 아주 살짝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맛은 장담 할 수 있습니다. 미국 LA 여행 오시면 필수 맛 집 코스입니다.


저녁 때가 다가와서 그런지 몰라도 아주 배가 고프네요.

기회가 되면 또 가서 먹고 싶네요.




다음은 싱싱한 굴!!!

와우 Very~~ Nice 한 맛 이였습니다.


제가 얼마 전에 생 굴을 잘 못 먹어서 장염에 걸렸던 적이 있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살짝 불안했지만, 

너무나 먹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재 도전!! 

까짓꺼 타국 가서 장염으로 한번 더 고생하지.!!

 

하지만!! 멀쩡하더라고요 !! 

오히려 한국보다 더욱더 신선하고 바다의 내음이 기가 막혔던 것 같아요!!

요즘 바다 오염이  심해져서 이제 생 굴도 함부로 못 먹잖아요.

사실 장염 한번 걸리니까. 굴은 처다 보기도 싫었는데,

다른 테이블에 앉은 분들이 먹는 모습을 보니, 먹고 싶은 욕구가 불타오르더군요.




다 먹어버리겠다 라는 포부를 담은 사진 작품입니다.

어떠신가요? 패기 있어 보이시나요?





아~~~~~~ Craw fish 들어간다 입벌리세요!!



이상 LA 여행 중에 꼭 가봐야 할 맛집 

The Boiling Crab 입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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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