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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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샌프란시스코 여행]샌프란시스코 여행 두 번째 이야기
샌프란시스코(San Francisco) 여행 두 번째 이야기 저번 글에 이어서 샌프란시스코에 관한 두 번째 이야기를 쓰려고 합니다. 첫 번째 이야기 궁금하시다면 밑에 링크를 눌러 주세요!! 2019/03/13 - [해외여행 /여행기] - [미국/샌프란시스코 여행]샌프란시스코 여행 뭐니 뭐니 해도 샌프란시스코에 여행 와서 가장 좋았던 점은여행 내내 날씨가 덥지도 춥지도 않은 딱 한국의 봄, 가을 날씨여서 활동 하기 너무 좋았다는 점 인대요. 하늘이 너무 파래서 마음이 뻥 뚫리는 느낌이지 않나요? 요즘 같이 미세 먼지가 많을 때에는 하늘이 흐려서 샌프란시스코의 파란 창공이 가끔 그리워 지는 것 같습니다.작년 까지만 해도 미세 먼지를 봄이나 가을에만 잠깐 주의하면 됐던 것 같은데, 지금은 봄,여름,가을,겨울 ..
2019.03.15 -
[미국/ 뉴올리언스 여행] 뉴올리언스 (New Orleans) 여행기 3 번째 이야기
뉴올리언스 (New Orleans) 여행기 3 번째 이야기 뉴올리언스 여행기 2 번째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밑에 링크를 눌러주세요링크 : 재즈(Jazz)의 도시로 유명한 뉴올리언스.마지막 날에도 한결같이 늦잠을 잤네요.느지막하게 일어나서.뭐를 먹을까 고민하다가.피자를 먹으러 갔습니다. 피지가 무지막지하게 크죠?? 맛집이라고 해서 왔는데, 크기만 무지하게 크고 그냥 피자 맛이었습니다. 한국인 입맛에는 한국 피자가 최고입니다.그 중에서 Shrimp Pizza는 진리입니다.저는 맛있는 것만 따로 포스팅 합니다.결국에 다 먹지도 못하고 포장해서 가져 왔습니다.당당하게 직원에게 말했습니다."Can i get a to - go box?" 라고요....미국은 "Take out" 이라는 말보다는 "TO-GO" 말을 많..
2019.03.09 -
[미국/뉴올리언스 여행]뉴 올리언스 (New Orleans) 여행기 2 번째 이야기
뉴올리언스 (New Orleans) 여행기 2 번째 이야기 1탄에 이어서....뉴올리언스 첫 번째 이야기가 궁금하시면 밑에 링크를 눌러주세요링크 : 낮잠을 자고 일어났습니다.잠을 전혀 안 잔듯피로가 전혀 가시지 않더군요.더 자고 싶었지만, 여자친구의 따사로운 눈초리에 일어나고 말았습니다.하지만 배에 걸신이 들어왔나 봅니다.일어나자마자 아주 배가 고프더군요. 여자친구가 추천하는 멕시코 음식을 먹으러 갔습니다. 나쵸는 여러분들이 아시는 맛입니다. 저 밑에 돌솥에 있는 정체불명의 멕시코 음식은 맛이 신기하더라고요.자극적이면서도 제 오감을 일깨워주는 맛이라고 할까요??저것을 먹으니 더 배고프더라고요 .하지만 더 이상 먹기가 싫었습니다.제 입맛에는 안 맞더군요. 그래서 새로운 음식을 찾으러 떠났습니다. 결국에 찾..
2019.03.06 -
[미국/시애틀 여행] 시애틀(Seattle) 추천 맛집- 더펫핸(The Fat Hen)
시애틀(Seattle) 추천 맛집/브런치 The Fat Hen 저는 한국의 아침 밥을 생각하면, 갓 지은 따뜻한 밥에 된장 국 여기에 맛있는 멸치 조림, 김치 등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와우!! 단순히 생각만 했는데 입가에 침이 고이네요. 하하 그에 반해 미국의 아침을 생각 하면 갓 구운 빵 그 위에 올라가 계란 프라이, 더 가면 해쉬 브라운등 브런치가 아닐까요?? 그래서 미국에 여행을 왔으면, 뭐다!! 아침에 브런치를 즐기러 가야겠죠? 시애틀의 친구가 강력추천!! THE Fat Hen 에 가봤습니다. 비록 사진을 못 찍었지만, 실내에 테이블 개수가 많이 없고, 아담하더라고요. Waiting을 한 20분 정도 한 것 같습니다. 그래도 시애틀에 사는 친구가 강력 추천 하는 곳이니 믿고 기다렸습니다. 짜잔~ 저..
2019.03.05 -
[미국/뉴올리언스 여행] 뉴올리언스(New Orleans) 추천 맛집 - Dong Phuong Oriental Bakery
뉴올리언스(New Orleans) 추천 맛집 Dong Phuong Oriental Bakery 출처 : Google Dong Phuong Oriental Bakery은 음식 뿐만 아니라 다양한 종류의 빵과 반미 샌드위치로 유명하더라고요.하지만 저는 못 먹었습니다.사실 여자친구 집 앞에 있는 음식점 이기도 하고 늦잠을 자서 비몽사몽한 상태에서가게 이름도 확인 안하고 들어가 밥이랑 고기가 먹고 싶어 Gum Sum Nhong이라는 메뉴를 추천 받아 먹었습니다. 하지만 이 게 웬 걸 너무 너무 맛있더라고요. 음식이 나온 지 불과 10분도 안되어서 개 눈 감추듯이 사라졌습니다. 불에 구운 돼지고기와 이름은 모르겠으나 양배추 저림 같은 베트남 표 김치 개 꿀 띠 였습니다. 절대 배가 고파서 그런 것이 아니라 정말 ..
2019.03.03 -
[미국/ 뉴올리언스 여행] 뉴올리언스 (New Orleans) 여행기
뉴올리언스 (New Orleans) 여행기 시애틀(Seattle) 여행에 이어서 뉴올리언스(New Orleans) 여행기로 찾아 왔습니다. 미국 루이지애나 주의 뉴올리언스는 재즈(Jazz)의 도시이자 제 여자친구가 태어난 도시이기도 해요. 도시가 해수면 보다 낮고 사방이 Lake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기온이 변화무쌍하더라고요. 하루는 추웠다가 그 다음은 날은 굉장히 덥다가 하루는 하늘에 구멍 뚫린 것 처럼 비가 억수로 오기도 하고 날씨를 예측하기 어려웠습니다. 뉴올리언스 여행 계획 중에 있으시다면 여 벌의 옷을 미리 준비해서 추위에 대비하시길 추천 드릴게요. 시애틀에서 뉴올리언스 까지 비행기 타고 6 시간 정도 걸린 것 같아요. 상당히 멀더라고요. 한국에서 동남아 갈 떄도 넉넉 잡아..
2019.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