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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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올리언스 여행] 뉴올리언스 (New Orleans) 여행기
뉴올리언스 (New Orleans) 여행기 시애틀(Seattle) 여행에 이어서 뉴올리언스(New Orleans) 여행기로 찾아 왔습니다. 미국 루이지애나 주의 뉴올리언스는 재즈(Jazz)의 도시이자 제 여자친구가 태어난 도시이기도 해요. 도시가 해수면 보다 낮고 사방이 Lake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기온이 변화무쌍하더라고요. 하루는 추웠다가 그 다음은 날은 굉장히 덥다가 하루는 하늘에 구멍 뚫린 것 처럼 비가 억수로 오기도 하고 날씨를 예측하기 어려웠습니다. 뉴올리언스 여행 계획 중에 있으시다면 여 벌의 옷을 미리 준비해서 추위에 대비하시길 추천 드릴게요. 시애틀에서 뉴올리언스 까지 비행기 타고 6 시간 정도 걸린 것 같아요. 상당히 멀더라고요. 한국에서 동남아 갈 떄도 넉넉 잡아..
2019.03.02 -
미국 시애틀 여행
시애틀(Seattle) 여행 오늘은 시애틀 여행에 관해서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시애틀은 여름에 여행하기 좋은 도시라고 하는데저는 12월에 여행을 가서, 비가 정말 많이 오더라고요. 날씨도 하루 종일 우중충하고 기운 빠지는 날씨라고 해야 할까요? 그래서 아쉽게도 많은 곳을 여행할 수가 없었습니다. 시애틀 여행은 겨울보다는 봄 여름에 가시는 것을 추천 합니다. 하지만 여행을 포기 할 수 없기에 비가 안 올 때마다 열심히 돌아다녔습니다. Farmers Market 가서 시장 구경도 하고 크램 차우더도 먹었습니다. 이거 먹으려고 20 분 정도 기다린 것 같네요. 큰 빌딩과 앤틱한 느낌의 건물들이 잘 어울려서 사진 한 장 찍었습니다. 이쁘더라고요. 스타벅스 1호점 내부입니다. 내부도 굉장히 넓고 사람도 정말 많았..
2019.03.01 -
[미국/시애틀 여행] 시애틀 레스토랑 - Elliott Oyster House 엘리엇 오이스터 하우스
시애틀(Seattle) 추천 맛 집 엘리엇 오이스터 하우스(Elliott Oyster House) 미국 북서부 최대의 도시로, 바다와 인접해 있는 시애틀은 해산물로 유명한대, 오랜만에 굴이 먹고 싶어 엘리엇 오이스터 하우스를 가보았습니다. 굴이 확실히 크고 신선 했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한국에 비해 조금 비싸더라고요. 그 외에 크랩을 추가한 수프입니다. 맛이 담백하니 맛있었습니다. 과자를 넣어서 먹으니 식감이 더욱 좋더라고요. 크랩케익 입니다. 방문하기 전에 다른 블로그를 보다 보니 맛 없다는 리뷰도 있었지만, 제 입 맛에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옆에 있는 샐러드랑 같이 먹으니 더 먹을 만 하더군요. 전체적으로 음식들이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조금 나가더라고요. 4명 이서 먹었는데 팁 ..
2019.02.28 -
[미국 서부여행] 샌디에고(San Diego) 여행 2편
미국 서부 여행 샌디에고 (San Diego) 2편 지난 1편에 이어서 오늘 샌디에고 여행 2편이에요^^ 샌디에고 여행 1 편이 궁금하시면 밑에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링크 : 시차 때문인지 몰라도 밤 늦게 까지 잠을 설치다가 늦게 일어 났습니다.하지만 맛집을 포기 할 수 없기에 씻지도 않은 채로 Snooze in San Diego에 브런치를 먹으러 갔습니다. 비록 씻지 않아 머리가 새집 이지만 메뉴를 신중하게 고르고 있습니다. 팬 케이크에 각종 토핑이 올라가 있는 모습 입니다. 기다리시는 손님들이 많아서 20 분 정도 기다렸는데,기다린 만큼 아주 아주 맛있었습니다.팬 케이크가 굉장히 부드럽고 토핑들과의 조화가 굉장히 좋은 것 같습니다. 먹는 동안에도 손님들이 계속 들어오더라고요. 장사 잘 되더군요. 나중..
2019.02.28 -
[미국/LA 여행] LA 추천 맛집- 블루잼 카페(Blue Jam Cafe)/ 브런치
LA 추천 맛집 블루잼 카페(Blue Jam Cafe)/ 브런치 멜로즈 거리에 있는 블루잼 카페. 오전 11시 정도에 갔는데, 기다리는 손님들이 많아서 복잡하지 않는 시간 흠.. 아침 일찍 or 오후 2시?? 가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오전 8시에 영업 시작하니 빠르게 가시는 것도 나쁘지 않네요. 한국인들이 방문 하면 가장 많이 주문하는 메뉴가 블루잼 배네틱트 (Blue jam benedict) 와 크런치 프렌치 토스트 (Crunchy french toast) 라고 해서 저도 주문 해봤습니다. 우선 블루잼 배네틱트 (Blue jam benedict) - 15 dollar 의 경우 제가 감자와 계란을 정말 좋아하기 때문에 제 입맛에 잘 맞았습니다. 감자의 식감 과 계란의 고소함이 더해져서 정말 맛있더라고..
2019.02.25 -
[미국 서부여행] 샌디에고(San Diego) 여행
미국 서부 여행 샌디에고 (San Diego) LA 여행 후 다음 여행지로 샌프란시스코를 갈지, 샌디에고로 갈지 고민을 정말 많이 했는데요. 우선 샌프란시스코 같은 경우에 시간이 촉박해서 비행기를 이용해야 했고, 샌디에고 같은 경우에는 차로 1시간 반 정도 걸렸습니다. 그래서 그때 당시에 비행기 값이 제 생각보다 많이 비싸기도 했고, 주변 지인들에게 물어보니 샌디에고를 더 많이 추천해주셔서 샌디에고를 가기로 결정 했습니다. 고고씽~!! 서부 영화의 모습을 볼 수 있는 도시 미국인들에게 사랑받는 항구도시의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미국 영화에서 만 보던 큰 요트 장관이더군요. 그냥 해안가 따라서 쭉 걸었는데, 저절로 힐링이 되는 기분이였어요.. 천천히 걷다보니 많이 배고프더라고요 그래서 아침 겸 점..
2019.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