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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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시애틀 여행] 시애틀 레스토랑 - Elliott Oyster House 엘리엇 오이스터 하우스
시애틀(Seattle) 추천 맛 집 엘리엇 오이스터 하우스(Elliott Oyster House) 미국 북서부 최대의 도시로, 바다와 인접해 있는 시애틀은 해산물로 유명한대, 오랜만에 굴이 먹고 싶어 엘리엇 오이스터 하우스를 가보았습니다. 굴이 확실히 크고 신선 했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한국에 비해 조금 비싸더라고요. 그 외에 크랩을 추가한 수프입니다. 맛이 담백하니 맛있었습니다. 과자를 넣어서 먹으니 식감이 더욱 좋더라고요. 크랩케익 입니다. 방문하기 전에 다른 블로그를 보다 보니 맛 없다는 리뷰도 있었지만, 제 입 맛에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옆에 있는 샐러드랑 같이 먹으니 더 먹을 만 하더군요. 전체적으로 음식들이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조금 나가더라고요. 4명 이서 먹었는데 팁 ..
2019.02.28 -
[미국 서부여행] 샌디에고(San Diego) 여행 2편
미국 서부 여행 샌디에고 (San Diego) 2편 지난 1편에 이어서 오늘 샌디에고 여행 2편이에요^^ 샌디에고 여행 1 편이 궁금하시면 밑에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링크 : 시차 때문인지 몰라도 밤 늦게 까지 잠을 설치다가 늦게 일어 났습니다.하지만 맛집을 포기 할 수 없기에 씻지도 않은 채로 Snooze in San Diego에 브런치를 먹으러 갔습니다. 비록 씻지 않아 머리가 새집 이지만 메뉴를 신중하게 고르고 있습니다. 팬 케이크에 각종 토핑이 올라가 있는 모습 입니다. 기다리시는 손님들이 많아서 20 분 정도 기다렸는데,기다린 만큼 아주 아주 맛있었습니다.팬 케이크가 굉장히 부드럽고 토핑들과의 조화가 굉장히 좋은 것 같습니다. 먹는 동안에도 손님들이 계속 들어오더라고요. 장사 잘 되더군요. 나중..
2019.02.28 -
[미국/LA 여행] LA 추천 맛집- 블루잼 카페(Blue Jam Cafe)/ 브런치
LA 추천 맛집 블루잼 카페(Blue Jam Cafe)/ 브런치 멜로즈 거리에 있는 블루잼 카페. 오전 11시 정도에 갔는데, 기다리는 손님들이 많아서 복잡하지 않는 시간 흠.. 아침 일찍 or 오후 2시?? 가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오전 8시에 영업 시작하니 빠르게 가시는 것도 나쁘지 않네요. 한국인들이 방문 하면 가장 많이 주문하는 메뉴가 블루잼 배네틱트 (Blue jam benedict) 와 크런치 프렌치 토스트 (Crunchy french toast) 라고 해서 저도 주문 해봤습니다. 우선 블루잼 배네틱트 (Blue jam benedict) - 15 dollar 의 경우 제가 감자와 계란을 정말 좋아하기 때문에 제 입맛에 잘 맞았습니다. 감자의 식감 과 계란의 고소함이 더해져서 정말 맛있더라고..
2019.02.25 -
[미국 서부여행] 샌디에고(San Diego) 여행
미국 서부 여행 샌디에고 (San Diego) LA 여행 후 다음 여행지로 샌프란시스코를 갈지, 샌디에고로 갈지 고민을 정말 많이 했는데요. 우선 샌프란시스코 같은 경우에 시간이 촉박해서 비행기를 이용해야 했고, 샌디에고 같은 경우에는 차로 1시간 반 정도 걸렸습니다. 그래서 그때 당시에 비행기 값이 제 생각보다 많이 비싸기도 했고, 주변 지인들에게 물어보니 샌디에고를 더 많이 추천해주셔서 샌디에고를 가기로 결정 했습니다. 고고씽~!! 서부 영화의 모습을 볼 수 있는 도시 미국인들에게 사랑받는 항구도시의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미국 영화에서 만 보던 큰 요트 장관이더군요. 그냥 해안가 따라서 쭉 걸었는데, 저절로 힐링이 되는 기분이였어요.. 천천히 걷다보니 많이 배고프더라고요 그래서 아침 겸 점..
2019.02.24 -
[미국/LA 여행] 유니버셜 스튜디오 할리우드( Universal Studio Hollywood )
유니버셜 스튜디오 할리우드 (Universal Studio Hollywood) TV에서만 보던 저 조형물을 실제로 보니 무지무지 설레더라구요.ㅎㅎ 인생 사진 한번 찍으려고 기다렸는데,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타이밍을 못잡겠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찍었습니다. ㅎㅎ 한장 더!! ㅎㅎㅎㅎ 꼭 한번 방문해고 싶었던 유니버셜 스튜디오 전날부터 너무 설레여서 잠을 못잤어요.ㅠㅠ 사람들 정말 많죠? 많은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더라고요. 저 뒤에는 성 보이시죠?? 해리포터 영화 호그 와트 학교가 연상 되시나요?? 해리포터의 영화에서는 저 액자 속에 있는 인물들이 막 이야기 하던데, 굉장히 흥미롭고 재밌는 볼 거리가 정말 많더군요. 같이 무료로 사진도 찍을 수 있는 이벤트도 있고, 아주 아주 좋았습니다.왼쪽에 있는 ..
2019.02.23 -
[미국/LA 여행] LA 여행지 추천 - 산타모니카 피어 (Santa Monica Pier)
LA 추천 관광지 산타모니카 피어 (Santa Monica Pier) 미국 캘리포니아주(州) 샌타모니카의 콜로라도 애비뉴(Colorado Avenue)의 끝에 있는 휴양지인 산타모니카 피어!!산타모니카 비치를 거쳐 산타모니카 피어도 방문 했습니다. 역시 인기 관광지 답게 밤에도 많은 인파로 북적거렸습니다.이것이 바로 미국 VIBE 인가 싶더군요.비록 제가 영어 실력이 부족하여, 사람들의 말을 잘 알아듣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미국 문화를 느끼기에는 충분 했던 것 같습니다.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부딪히라고 하지 않았습니까?비록 주문하기 전에 Can i get ~ 을 수십 번 말하고 준비가 다 되었을 때 가서 주문하고,비록 점원이라 뭐라고 말하는데 하나도 못 알아듣고,그냥 yes 나 Thank you 만 말..
2019.02.22